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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인턴기자]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가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
DJ 펌킨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로 다른 관상' 이라는 글과 함께 개리와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는 펌킨이 개리에게 영화 '관상'이 재밌다며 함께 보자는 제안을 했지만, 개리가 이를 얼굴 운을 살펴보는 관상으로 잘못 이해한 내용이 담겨있다.
개리는 펌킨의 문자에 "나 사주보는 곳 따로 있어서 매년 그곳으로 보러간다. 그런 것을 계속 보면 말린다. 여태까지 정말 잘 맞았다"며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개리, 엉뚱해도 매력있어" "개리는 어디서 사주를 보는 걸까" "개리도 관상을 믿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힙합그룹 리쌍의 멤버 개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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