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삼바군단’ 브라질이 최정예 멤버로 한국을 방문한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오는 10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역대 최정예 멤버가 한국전에 나선다. ‘초신성’ 네이마르(바르셀로나)를 비롯해 파투(코린치안스), 헐크(제니트), 오스카, 다비드 루이스(이상 첼시),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파울리뉴(토트넘), 마이콘(AS로마) 등이 총출동한다.
브라질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8위로 역대 월드컵 본선에 모두 출전한 유일한 국가이기도 하다. 한국과의 역대전적은 4차례 맞붙어 3승1패로 앞서있다.
▲ 브라질 축구대표팀 23명 명단
골키퍼 = 헤페르손(보타포고) 디에구 카발리에리(플루미넨세) 빅토르(아틀레치쿠 미네이루)
수비수 = 다비드 루이스(첼시) 단테(바이에른 뮌헨) 데데(크루제이루) 엔리케(팔메이라스)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마이콘(AS로마) 마르셀로(레알마드리드) 막스웰(파리생제르맹)
미드필더 = 루카스 레이바(리버풀) 에르난데스(라치오) 루이스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 파울리뉴(토트넘) 하미레스, 오스카(이상 첼시)
공격수 = 루카스(파리생제르맹) 조(아틀레치쿠 미네이루) 헐크(제니트) 베르나르드(샤흐타르 도네츠크) 알렉산더 파투(코린치안스) 네이마르(바르셀로나)
[네이마르-구자철.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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