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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패리스 힐튼(32)이 신곡을 부르면서 '매우 선정적인 가사'때문에 완곡 공개 이전부터 논란을 빚고 있다.
패리스 힐튼은 힙합가수인 릴 웨인과 함께 그녀의 신곡 '굿 타임즈(Good Times)'의 샘플을 유튜브에 내놓으면서 '욕과 성이 섞인 노골적인 가사'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 미국의 가십뉴스 TMZ는 힐튼과 웨인 두사람이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데 대해 스스로 흡족해하고 있고, 노래가 모두 끔찍하지는 않으나 가사에 문제가 있다며 내용을 소개했다.
내용은 "I.m f**ked up... I can't tell you what's what. All she know is suck, f**k. I walked up to a big butt, and asked her ass but what...Tunechi never slacks without her button up."
'섹스를 했는데 뭐가뭔지 말 못하겠어, 그녀가 아는 건 빨고 성교하는 것…그녀의 엉덩이에 올라가…'는 등의 적나라한 섹스 상황이 담겨있다.
패리스 힐튼은 유튜브로 공게된 티저 뮤비에서 릴 웨인이 준 '섹스 가사'를 농염한 의상과 눈빛으로 읊조린다.
신곡에는 "I might be a bit tipsy… but that's OK 'cause you're with me, Are you having a good time? cause I'm having a good time." 하는 등 진짜 시같은 비교적 점잖은 가사도 있다. 힐튼의 '굿 타임즈' 완곡은 내주 공개된다.
[사진 = 신곡 '굿 타임즈'를 내놓은 패리스 힐튼(사진출처 = '굿 타임즈' 티저뮤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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