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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이정이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들보다 30배나 높다고 진단받아 충격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서는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면역세포가 내 몸의 관절을 공격하는 치명적인 질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도를 검사했고 이 중 이정이 잦은 흡연과 가족력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30배나 높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정은 "음반작업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그 스트레스를 흡연으로 푸는 경우가 많다"고 평소 흡연 습관을 고백했다.
또 "사촌누나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어서 열심히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력이 있어서 나도 걱정이 된다"며 염려했다.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양대학교 류마티스 병원 내과 배상철 교수는 "이정은 검사결과 류마티스 관절염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흡연을 하고 가족력까지 있기 때문에 당장 담배를 끊고 햇빛을 쬘 수 있는 실외 운동으로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소견을 밝혔다.
방송은 9일 오후 8시 55분.
[일반인보다 류미티스 관절염 발병 확률이 30배나 높은 것으로 진단 받은 이정. 사진 = KBS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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