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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유승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육군 측은 2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육군 공익관고~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 편'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던 남성들이 육군으로 하나가 된다는 이야기를 주제로 그린 육군 공익광고다.
여기에 최근 입대한 유승호가 등장한다. 유승호는 다른 육군 병사들과 함께 영상에 출연했으며,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영상을 통해 "세상을 내 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지금 신병교육대 조교입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신병들을 교육하는 모습에서는 각 잡힌 조교 포스를 드러내고 있으며, 예전과 다름없는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훈훈하네" "평범한 대한민국 육군" "뭔가 찡한 느낌이다" "군생활 열심히 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육군 공익광고 속 유승호. 사진 = 육군 공식 유튜브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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