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컬투 김태균이 배우 김선아에게 말실수를 했다.
김태균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선아에게 "김연아 씨"라고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균은 김선아에게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모면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선아는 편안한 스타일링과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거침없는 솔직한 입담으로 방청객과 청취자들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선아가 출연하는 영화 '더 파이브'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살인마에게 가족을 잃은 한 여자가 몸이 불편한 자신을 대신해 복수를 실행할 사람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선아(왼쪽)에게 말실수한 김태균(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