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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탑이 한 여대생과 포옹을 나눴다.
KBS '연예가중계' 고국진 PD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동창생'의 주연배우 최승현. 탑 중의 탑! 빅뱅 탑 멋지고 재밌는 게릴라데이트 감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네이비 코트에 블랙 뿔테안경으로 멋을 낸 탑은 한 여대생과 포옹을 하고 있다. 탑은 고개를 삐딱하게 세우고 무언가 느끼는 듯 눈을 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탑은 서울여대에서 '연예가중계'의 코너 '게릴라데이트'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탑이 서울여대 앞에서 장미꽃을 나눠주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다.
[여대생과 포옹을 나누고 있는 탑. 사진 출처 = 고국진PD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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