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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K팝스타3'에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TOP9 출전자가 등장했다.
24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본선 1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날 한희준은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K팝스타3' 오디션에 참여했다. 한국에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 그는 제임스 모리슨의 'You give me something'을 불렀다. 매력적인 보이스에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진 한희준의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희열은 "노래 잘 들었다. 지금 모습이 완성형이라면 백지 상태에서 성장하는 사람들에게 질 수도 있다. 각오를 달리 해야할 것이다"며 합격을 줬다.
양현석은 "'아메리칸 아이돌'을 못 봐서 나는 한희준을 처음 본다. 일단 나는 노래는 잘 할거라는 걸 알았다. 나는 자세가 참 좋은 것 같다. 겸손하고 유쾌한 것 같다"며 칭찬을 했다.
한희준은 박진영의 심사평에 앞서 "진영이 형 정말 사랑한다. 나는 발성에 문제가 많고 스케일링도 안 하고 왔다"며 박진영이 주로 참가자들에게 지적하는 부분을 언급해 박진영을 웃게 만들었다.
박진영은 "1980년대 발성이다. 목 뒤에서 발성하지 말고 말하듯 하면 훨씬 더 요새 노래처럼 들릴 것이다"라고 말하며 합격을 줬다.
결국 한희준은 만장일치 합격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K팝스타3'의 참가자 한희준(첫 번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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