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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KBSN 최희 아나운서가 매니지먼트 업계의 러브콜을 받고 프리선언을 고심 중이다.
그러나 KBSN 측 관계자는 27일 마이데일리에 "최희 아나운서의 퇴사와 관련해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최희 아나운서는 초록뱀 E&M 측의 영입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지만 아직 확인된 바 없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198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KBSN에 입사했다. 그간 김석류의 후임으로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최희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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