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김예원, 엘리베이터걸 변신 "시청률 올라갑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주얼리 멤버 김예원이 엘리베이터걸로 변신했다.

김예원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 10시. 드디어 '미스코리아' 첫 방이에요. 엘리베이터걸로 등장하였소. 시청률 올라갑니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화점을 배경으로 엘리베이터걸 복장을 하고 있는 김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예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극중 오지영(이연희)의 친구 이영선 역을 맡았다.

'미스코리아'는 IMF가 터진 1997년을 배경으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 회사원들이 자신의 고교시절 전교생의 퀸카였던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다룰 드라마다.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걸그룹 주얼리 멤버 김예원. 사진출처 = 김예원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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