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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SBS '짝'에 출연했던 여자 3호 류아진이 영화 '미녀전쟁'(감독 임진승)에 출연해 화제다.
'미녀전쟁'은 현실보다 짜릿한 네 여자의 섹시한 망상 배틀을 그린 영화다.
허영끼 가득한 영자들의 로망을 과감히 보여주며 남자들의 상상보다 더 섹시한 로맨스를 그려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류아진 외 황선화, 이은미, 박하늘, 김동곤, 한국진, 유일한, 이승원 등이 출연하며 지난 19일 IPTV로 동시 개봉했다.
한편 류아진은 SBS '짝' 54기에 여자 3호로 출연했던 인물. 지난 2010년 영화 '잊혀진 전쟁'으로 데뷔했으며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영화 속 류아진 모습(왼쪽)과 영화 '미녀전쟁' 스틸컷. 사진 = 골든타이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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