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일본 언론이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제 김연아에 대해 집중 분석을 했다. 그런데 다소 황당한 분석까지 있어 자국의 아사다 마오와 비교해 폄하시키기에 여념이 없음을 보여줬다.
일본 매체 일간 겐다이는 30일 ‘아사다 마오의 숙명의 라이벌 김연아를 해부하다’는 기사를 통해 김연아의 가정환경 및 수입, 남자관계까지 언급했다.
이 매체는 김연아에 대해 부친이 경영하는 금 도금 공장이 2003년 적자를 내는 등 유복한 가저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수입에 대해서도 약 14억엔이라고 언급하면서 아사다 마오의 5억엔과 큰 차이를 보인다고 지적했다.
남자관계에 대해서는 장근석과의 소문 등에 대해 거창하게 언급했지만, 한국 언론의 말을 인용해 “23살이 되어도 아버지와 손 잡고 걷고 있을 정도. 소문은 단순한 소문이 아닌가”라고 밝혔다.
정점은 김연아의 신체까지 언급한다. 이 매체는 김연아의 신체 사이즈가 84-64-94라고 언급하면서 ‘통통하다’고 표현했다. 심지어 “엉덩이 크기가 예술 점수로 이어지고 있다는 견해도 있다”고 황당한 분석을 내놨다. 한편 자국의 아사다 마오에 대해서는 “날씬한 체형”이라고만 언급했다.
이어 이 매체는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를 이기기 위해서는 “트리플 악셀을 완벽하게 구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연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