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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개팔자, 이런 상팔자가 없다. 더욱이 주인 잘 만나면.
호텔 상속녀 패리스 힐튼(32)이 자신의 애완견이 살 럭셔리 개집을 공개했다. 미국 가십뉴스 TMZ는 2층 맨션으로 지어진 이 개집에 에어콘에 고급 가구에 샹들리에까지 없는게 없다고 14일(현지 시각)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개집을 힐튼은 최근 더 멋지게 업그레이드 시키겠다고 한다. 패리스 힐튼은 이를 위해 지난 13일 뉴욕 미트패킹 구역에 있는 애완견 가게에서 쇼핑을 했다. 힐튼은 여기에 20마리의 애완견을 '거주시킬' 예정이다.
유튜브 동영상에 공개된 개집은 힐튼이 사는 본가와 같은 모습으로 지어진 복제하우스. 하얀 2층 회벽 하우스 안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난간, 그리고 푹신한 침대에서 치와와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이 뛰어논다. 뜰 앞에는 수영장까지 있다. 힐튼은 친구와 함께 실내와 가구를 꼼꼼히 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체는 쪽방 아파트에 사는 대부분 주민들에게 "패리스 힐튼의 강아지가 되고 싶지 않냐?"고 염장 지르는 조크를 던졌다.
[패리스 힐튼.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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