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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성매매·마약·자살시도…'심장' 대원들의 참혹한 강남스타일 [夜TV]

시간2014-01-22 07:13:23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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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강남에 입성한 연예인 소방 대원들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21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지난 여름 부산편을 시작으로 수원, 인천을 거쳐 6개월의 대장정 끝에 마침내 서울 강남 소방서에 입성한 연예인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 소방서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았다. 문을 개방해 달라는 경찰 측의 요청을 받고 출동한 대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노래방인줄 알고 들어갔던 곳을 알고보니 성매매업소였다. 성매매 단속 현장을 급습한 전혜빈은 “너무 충격받았다. 그런 곳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도 충격받았다. 노래방의 뒤로 들어가더니 모텔같이 돼 있었다. 너무 깜짝 놀랐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전혜빈, 최우식과 함께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굳게 닫혀져 있던 성매매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문을 강제로 개방했다. 실제로 방에는 중년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어려보이는 여성이 있었다. 이 외에도 모슴을 감추고 있던 성매매 여성들이 줄줄이 발견됐다. 모자이크 처리돼 얼굴을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어린 여성들이었다. 전혜빈은 “방에서 한 여자 아이가 나왔는데 너무 어리고 예뻤다. 아이들이 안쓰럽고 이렇게까지 해서 생계를 이어가는 이유가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시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날 “정신병자 같은 사람이 있다. 4층에서 뛰어내린다고 한다”는 투신 위협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원들은 잔뜩 긴장한 표정이었다.

현장에는 마약을 한 남성이 괴성을 지르고 있었다. 강력계 형사는 “마약을 해 정신이 나가있다. 칼을 들이대면 바로 다치는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동안 용감한 활약을 보여줬던 전혜빈의 얼굴에도 두려움이 가득했다.

다행히 대원들은 로프를 타고 해당 건물로 진입했고 범인과 대치 끝에 상황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강남 소방서 대원들의 전술과 민첩함 덕이 이 사건이 빠르게 해결됐고 난동을 부리던 남자도 단숨에 제압됐다.

이원종은 “순식간이었다. 그 어떤 특공대보다 강남 소방서 대원들이 특출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장이 진압된후 대원들과 경찰들은 방안을 수색하며 마약으로 추정되는 약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최우식의 활약이 돋보였다. 로프 보호대를 차에 두고왔다는 대원의 말에 최우식은 자신의 옷을 벗어 보호대 대신 사용하는 노련함과 기지를 보여줬다. 그간 종종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최우식의 멘토 백기웅 대원은 “내가 어설프게 생각했던 최우식이 아니었다. 멘토와 멘티, 같은 소방대원이라는 걸 느꼈다”고 극찬했다.

이 외에도 오인 신고를 비롯해 성형을 하러 간 아내를 실종 신고한 남편 등 별별 황당한 사건들이 대원들을 힘들게 했다. 또 예고편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자살 시도를 위해 한강에 투신한 사건이 공개될 예정이라 대원들의 강남에서의 험난한 여정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SBS ‘심장이 뛴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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