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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유미가 가상 남편인 가수 정준영에게 서운한 마음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정유미는 정준영과 함께 배우 이소연, 피아니스트 윤한의 집을 방문했다.
정유미는 이소연과 둘만의 대화를 나누던 중 "언니는 문자 보내면 답장 오죠?"라고 물었다. 이소연은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회식 당시 자신이 먼저 귀가하자 새벽 5시에 윤한으로부터 '치사하게 먼저 갔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반면 정유미는 "지난 번에 문자메시지 보냈다가 답장이 없더라. 읽었는데 답이 없더라"며 "촬영했다고 한다. 바빠서 답장을 나중에 해야지 했는데 못했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배우 정유미(위), 이소연.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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