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사진공동취재단] 8일 오전 1시 14분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한국선수단이 60번째 국가로 입장하고 있다.
'러시아의 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올림픽 개막식 공연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전쟁과 평화'와 음악가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으로 유명한 발레 '백조의 호수', 러시아 전통 민담을 주제로 펼쳐지고 있다.
한편, 71명의 선수가 나서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올림픽에서 3대회 연속 10위 이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 4년 전 열린 밴쿠버올림픽에서는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로 역대 최고 성적인 5위에 오른 바 있다.
유진형 기자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