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새 가족 배우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일 오후 KBS 관계자에 따르면 큰 이변이 없는 한 오는 4일 오후 '슈퍼맨'의 새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이 방송에는 김정태와 '야꿍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지후 군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슈퍼맨' 강봉규PD 역시 이날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슈퍼맨' 방송 분을 편집 중이다. 오는 4일 문제 없이 방송이 된다면 이날 '야꿍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맨'은 지난달 16일 진도 해상에서 벌어진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지난 3주간 결방됐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역시 새 가족 배우 정웅인과 딸 정세윤이 첫 등장을 예고했다.
[배우 김정태 아들 '야꿍이' 김지후 군. 사진 = 김정태 트위터 캡처,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