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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카라프로젝트를 통해 영지가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됐다.
1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이하 '카라프로젝트')에는 최종 멤버를 결정짓는 생방송 무대가 진행됐다.
베이비 카라(소진, 시윤, 영지, 소민, 채경, 유지, 채원)는 DSP미디어 소속 연습생으로 그동안 카라의 새 멤버가 되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그 결과 여러 가지 미션을 통해 소민, 채원, 소진, 영지가 생방송 무대에 올랐고 이 가운데 영지가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새 멤버로 영지의 이름이 호명됐다. 영지는 "가족들과 DSP미디어 식구들, 베이비카라 멤버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며 "정말 열심히 하겠다. 저희 모두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든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단 한 명의 카라 멤버를 선발했다.
[카라 멤버로 발탁된 베이비카라 영지. 사진 = MBC뮤직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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