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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광고 출연료로 2억원대 개런티를 받는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반박했다.
추성훈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사랑의 광고 한 편당 연간 출연료는 2억 원이 아니다. 아이의 출연료가 그 정도라는 게 말이 되느냐"며 "추사랑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크다보니 말이 와전된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받고 있다. 큰 인기와 더불어 다양한 광고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일본 외신의 말을 빌어 "추성훈과 추사랑의 광고 한 편당 연간 출연료가 약 2천만 엔(한화 약 2억원)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오른쪽)과 딸 추사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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