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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보고 듣고 즐기지만 여운이 아쉽다 [MD리뷰]

시간2014-07-23 06:53:59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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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보고 듣고 즐기지만 여운이 아쉽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1983년 런던에서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할리웃 영화계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 체제로 전환되는 시기 유명 영화배우 돈 락우드와 배우를 꿈꾸는 재능있는 여배우 캐시 샐든의 사랑을 그린다.

주옥 같은 넘버 'Singin' in the Rain', 'Good Morning'등과 함께 감각적인 탭댄스로 유명한 '싱잉 인 더 레인'은 남자 주인공 돈 락우드가 비를 맞으며 보여주는 퍼포먼스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감정이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선 '싱잉 인 더 레인'은 보고 듣고 즐기기엔 만족스럽다. 영화배우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재미가 덧붙여진다. 당시 할리웃 배우들의 에피소드는 물론 무성 영화에서 유성 영화로 넘어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그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현 시대에 맞춰 표현돼 보는 재미가 있다.

화려한 탭댄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집중해 긴 시간, 화려한 몸놀림으로 관객들 시선을 사로 잡는다. 오케스트라 연주 역시 관객들의 듣는 재미를 더하는데 기여한다. 1만5천리터의 비를 무대에 쏟는 것 또한 뜨거운 여름에 맞춰 화끈한 쇼를 보여준다.

'싱잉 인 더 레인'은 고전 영화를 필두로 가장 기본적인 쇼 뮤지컬을 그린다. 무대 역시 세련미 있게 꾸몄고, 젊은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보고 듣고 즐기는 재미를 확실하게 잡는다. 트랙스 제이, 슈퍼주니어 규현, 엑소 백현, 소녀시대 써니, 천상지희 선데이 등 SM 아이돌 멤버의 대거 등장 역시 볼거리 중 하나다.

하지만 보고 듣고 즐기는 재미 외의 원작의 여운이 남지 않아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 영화 '싱잉 인 더 레인'은 고전 영화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 시대적 흐름에 적절한 소재를 갖고 당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려 낭만적이고도 에너지 넘치는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 사랑 받았다.

그러나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은 이러한 고전 특유의 분위기를 전하지는 못했다. 고전이라는 틀 안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장점은 있지만 고전을 선택한 이유, 그 특유의 여운을 전하고자 했던 바람은 다소 약하게 표현된 것이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은 볼거리, 들을 거리, 즐길 거리는 충분하다. 그러나 그 안에 전해져야 할 여운은 다소 약해 아쉬운 부분으로 남는다.

한편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은 오는 8월 3일까지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공연 이미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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