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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2일 오후 7시 30분 충남 부여 서동요 세트 현장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이준기, 남상미,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이 참석했다.
이날
[사진 = KBS 제공]
액션 기존의 액션과 다르다 사극에서 보여지는 액션 총기 리벌브 피스톤 같은 신식 총은 아닌데 어떤식으로 액션을 소화하는 지.
이준기 액션은 여러분 께서 익히 아시다시피 재밌어 하고 즐거워 하기 때문에 무더위 속에서도 욕심내고 하려고 한다. 가장 아쉬운 건 시간이 많이 모자라다 저나 감독님이나 재미난 액션을 보여드?l고싶은데 항상 시간에 쫓기고 그 주에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데 시간이 모자라니까 아쉬운 점이 많다.요새는 밤에도 하고 있다. 날밤을 많이 새게 된다. 앞으로도 제가 갖고 가는 감정선과 맞물려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구르고 할 것이다. 보셔서 빠르고 즐겁고 다이나믹한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
마지막까지 쭉쭉 짜내고 있다. 감정은 현장만 가면 잘 가게 되는 것 같다. 수인 해원 호경 질투도 곧 시작되겠지만 연아 복잡한 감정들 최대한 중심을 잃지 않고 가려고 노력한다. 순식간에 여러 감정들이 오니까 지칠법도 중심을 잃지 않고 하려고 집중을 하는 편. 그런 것들 사소한 리허설 하나까지도 귀찮아 하지 않고 많이 힘이 되고 감정의 축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배우의 입장인데 시청자들의 입장에서 보시면 더 공감되고 교감할 수 있을 것 같다.
총과 칼 둘다 어렵다. 실제로는 육체적으로는 칼이 힘들다. 총은 바로 쏘면 죽어버리니까 칼 같은 경우에는 액션 선의 아름다움 합 기품이 있다. 검이 있다. 장단점이 있다. 총을 한 번 쏘게 되면 합을 짜서 사람과 사람끼리 총 같은 경우에는 특수 폭약 설치를 일일히 해야된다. 정말 짧은 건데 많은 시간이 소모된다. 여기서 와서 총을 한 번 쏘는 게 너무 많은 시간 현장에서 애로사항. 박윤강 쪽에 맞지 않나. 한조라는 느낌 한조는 나쁜 남자 스러운 도시적인 그런 느낌 개인적으로는 로망. 그런 느낌으로 여자들에게 비쳐지는 것. 한조 멋스럽게 변화되고 싶다. 저렇게 살아보고 싶다. 한조 제 모습을 감추고 둘 다 제 안에서 나오는 거니까 만족스럽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극의 방향성 어떻게 행복하게 될 지 시대의 격변을 맞이 하면서 아픔을 계속해서 갖고 가면서 시대를 대변하는 인물이 될 지 모르겠다. 두 ㅅ람의 로맨스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두 사람 뿐만이 아니라 관심이 극도로 높아지셨을 것. 훨씬 더 로맨스에 빠지시게 될 것 같다. 저 개인적으로 좋은 로맨스가 잘 이뤄졌으면 좋겠는데 격란의 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그 사랑에서 키워가는 주인공의 사라이 재미가 있을 것 같은 너무 알콩다롱 ㅈ쉬웅ㄴ 사람보다 심장이 쫄깃해 질 수 있는 재밌는 로맨스가 기대된다.
저희 커플의 감정은 우리 시대극 로코보다 지치면 저희 드라마를 보지 않을까. 우리 강점은 독보적인 장르라고 본다. 다른 사랑을 보고 싶으면 우리 채널로 돌리지 않을가.
저도 여름 작품 단골 여름작품 힘든 건 없다. 무더위에 뛰는 것 좋아 땀 많이 흘리는 건 좋다. 씨쓰루가 된다. 여름에 하면 몸이 릴렉스 되는 장점이 있따. 화면에 땀을 많이 흘리면 얼굴도 붓기도 쫙 빠지면서 예쁘게 나온다. 제작진들이 지쳐서 저희 장점으로 촬영
여름에 색감이 예술로 나오지 않나 여름에만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색깔들 땀 범벅 액션도 열심히하고 이쓴데 액션 찍으면서 거의 쾌감을 느낀다. 거의 미친 사람처럼 하고 있다. 액션을 지금 당장을 숨이 턱까지 차오르고 죽을 것 같지만 이게 티비로 공개되는 걸 생각하면 밤을 새서라도 열심히 미친듯이 해서 찍는 것 같다.
돌아다니면서 여행다니는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맛집 틈틈히 먹고 술도 한잔씩 하면서 피로도 풀고 이젠 밤에 액션을 돌아다니시니까 모일일이 없어지고 있다.
배우로서 힘들 진 않다. 그건 누구나 갖고 있는 욕구 욕망이지 않을가. 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씩 힘들 수도 있고 지칠 수도 있는데 행복할 것 같진 않지만 새로운 사람을 새로운 인생으로 인간 이준기로 바라본 상태로 사렴ㄴ 자유로운 것 같다. 목적이 있다면 목적을 이룰 수도
저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배우라는 직업을 재밌다. 인간 이준기를 잊고 있지 않나. 배우 생활을 하는데 욕망들이 있으지 않을가
저도 일반 사람처러 연애도 하고 미친 사람처럼 놀아보고 규제도 있고 제약도 많고 눈치도 많이 보게 되고 이준기를 탈보다 다른 탈을 쓰고 제대로 놀아보고 싶다.
괜찮아 사랑이야
유오성 근데 뭐 엠비씨 에스비에스 정성을 다해서 만든 드라마이다. 상대적으로 한복입고 한다고 해서 체력적으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전제조건 하나로 정성이 더 있다고 할 수 없다. 하하 시청자들은 집에서 편안하게 볼 권리가 있고 우리는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지금은 순위보다 8회 방송이 되는동안 연출진 출연진 진정성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본다. 그걸 유지한다면 진정성 있게 다가가지 않을까. 1등했으면 좋겠어요
그 정도는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 9,101112 이건 예비고사였다. 글쎄 배우라는 것이 몸이 도구 그걸 활ㅇㅇ하ㅡㄴ 거니까 나름대로 그게 힘들지 않다. 누구라도 선택을 받은 입장 그걸 소화시켜서 제대로 ㅁ누제를 푸렁서 관객들에게 제시를 해야되기 때문에 힘들다 그런 건 없다. 물 속에서 나온 장면은 물이 좀 더러웠다. 밀물 때가 아니고 썰물 때라서 부유물들이 많았다. 좀 그랬다.
도 총 차이가 있다 총인데 칼 재밌는 장치가 있고 합이 있어서 덥어 씌울 수 있다 총은 원샷 월킬로 가야된다 집중도를 요한다고 본다. 씨쥐를 써서 기술적인 변칙 배우의 눈이 저격을 하기 위한 확인의 눈이 아니라 실제 저격 대상에 대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ㅡㄴ 생각에 따로 군대에 다녀왔으니까 중요한 건 인물이 갖고 있는 상대를 대하는 감정이라고 생각 특이하게 스킬 보다 정서를 전달하는 데 집중하지 않을까.
해원 과거 여러 가지 모습들이 굉장히 중요한 키
아버지와 저와의 관계 시놉상에는 과거에 대한 아픔이 있는 부녀 아버지가 왜 저를 지키면서 모든 것들을 희생할 수 밖에 없는지 그런 것들을 모르고 살았다가 한 남자를 사랑함으로 인해서 아버지와 갈등을 겪는 복잡해 졌다. 마치 제가 로미오와 줄리엣인 것처럼 원수에서 사랑이 생긴 것 자체가 굉장히 가슴 아프지만 스스로 로맨?ㄱ하다고 생각했다. 그 안에서 과거의 아픔 아버지와의 과거를 생각하면 이 사랑을 선택하기가 얼여운 부분이 있다. 어떻게 전개가 될 지 윤강 아버지 중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 시청자들과 함께 지켜보는 입장이다.
저희 사랑은 긴장감인 것 같다. 처음엔 알콩달콩 투닥투닥 지금은 숨기고 알아내려고 하는 복잡하는 애절하고 표현을 못하기 때문에 더 간절한 지금은 무거운데 지금은 어둡고 무거울 수 밖에 없다 후반으로 갈수록 쾌감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 긴장하고 있다가 어떻게 될까 하다가 극에 달한 멜로가 구성됐을 때는 가슴에 닿았던 것만큼이나 확 터트리는 것이 되지 않을까 무겁다고 염려는 하지만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본인의 성격에 맡길 것. 가족 아버지 딸 동등한 인격체의 연대라고 생각 걔는 걔 인생 지가 알아서 그렇게 하는 것.
저는 승산 확률이 있는 거면 도전 쟁취하는 타입 이게 결과적으로는 사랑은 정말 어쩔 수가 없는 거잖아요 꽂힌 사람 아니고서는 얼운 것 같다 웬만하면 도전을 안 한다. 잘 살든지 말든지 제가 다른 사람을 찾겠죠 내 짝이 아니겠거나 받아드릴 것 같다. 아플 것 같다. 혼자 앓고
이상하게 30대 접어들면서 안 그러게 되더라 초연해지고 건조해졌다 파이팅이 없어진 건지 유해진 건지
유오성 액션
한주완 제가 그래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환기도 시켜드리고 분위기 메이커도 하고 싶은데 저랑 잘 안ㅇ 맞는 것 같다. 너무 더워서 눈치만 보고 있어요 덥다보니까 괜히 뭐 하나 했다가 호날 것 같다. 더워 죽겠는데 무슨 짓이냐 현장 분위기는 참 좋아서 제가 굳이 뭐 안 해도 오히려 제가 ㅎ선배님들에게 좋은 분위기를 공급받고 있다.
스케줄에 쫓기고 더위 고생
남상미 제가 제일 편하게 하고 있다. 한복 자체를 편하게 생각해서 기성복보다 편하다 저희는 안에 트레이닝 복 치마를 들면 된다 살이 보이는 건 손과 얼굴 밖에 없을 정도로 가죽부츠 바람이 ㄷ르어갈 틈이 없다. 남자분들이 더 고생을 하시는 듯 장거리 피곤하진 않다. 장거리 운전을 하시느라 피곤 다 차에서 잠을 못주무시는데 저는 잘 잔다. 저는 제일 편안하다
남상미 톡톡 튀고
이게 사극이다 보니까 대극의 내용도 그렇고 현대극을 찍을 때에는 말이라도 편하게 자연스럽게 /고필 수 있다. 대본에 입각해서 하고 있다. 스스로 고민을 하고 했던 것보다 오히려 대본의 느낌에 충실하게 한 게 수인의 캐릭터가 나온 것 같다. 아녀자의 지조 있는 톤을 사용했던 것 같은데 그런 거 말고 발랄하고 그런 면에서 하다보니까 감사하게 잘 나온 것 같고 너무 그런 건 좋다. 조선시대 아녀자라고 해서 답답하고 참한 게 아니라 담대하고 진취적이고 코멘트가 잘 나온 것 같다. 두드러지게 잘 하다보니까 수인에게 잘 맞게 그려진 것 같다.
유오성 시청률 1위
연극이나 티비나 보통의 얘기들이 열심히 하니까 이렇게 하는데 2차원 적인 브라운간 3차원 비쳐지지 않는 4차원을 감정을 전달 현장에서 존중하고 상대가 힘들 때 다른 사람들이 좀 더 배려ㄱ하고 그런 정서가 현장에 넘친다. 어쩌면 우리 드라마 전개도 냉정하게 말해서 혼연일체가 돼서 이 자체를 즐기고 있다. 그런 결과로 나타나지 않을까
우리 사랑은 어두운 사랑이 아닌 절박한 사람이다. 사ㅏㄹㅇ이라는 것을 유지하려는 절박한 절실한 사랑이 아닐까 어두운 것은 아니다.
한주완 파타지적
저 스스로도 좋은 고민인데 감사하다 대학시절부터 나름 그런 기준이 있었다. 그걸 말씀드리면 될 것 같은데 사랑하면서 사는 게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결론을 지었다. 그런 전쟁 같은 경우도 인간의 욕심인데 사랑을 하면 까발릴 일이 없으니까 플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엄청나게 싸운데 많은 아이들이 희생되고 있는데 참 어쟀든 제 주변 사람들을 최대한 사랑하려고 노력을 해요 가끔씩 실수도 하긴 하는데 그렇습니다. 사랑하면서 살아야 될 것 같아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게 가장 좋은 일이 것 같다.
지금까지 개인사들 얼키고 설키고 복수를 꿈구고 쉼 없이 달려오고 있는데 숨이 턱가지 차오르는 느낌이었다. 다 찍어낼 수 ㅣㅇㅆ을가 이야기가 상당히 급전개가 되면서 액션은 액션대로 많은 것들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갈등이나 긴장감은 극에 치닫게 된다. 찍어낸다면 대박일 것 같다. 개인적인 사연 복수 이런 걸 떠나서 그 이상의 것을 다루게 될 것 같다. 다들 각성을 하고 어쨌든 시대 개화기에 겪는 시대를 헤쳐나가는 젊은이들의 모습들을 숨막히는것들을 보면서 시대를 바라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숨막히는 드라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제 시작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시작이 반이 아니다 반 와쓴데 이제 시작이구나 생각할 정도로 긴장을 하고 있다. 조선총잡이를 제대로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전개하는 데 있어서 그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건지 악역의 축
그 드라마 상으로 보면 주인공 반대는 악당이다 실제로 주인공은 길강대감이 악 행동대의 원인데 복잡하게 흘러가고 있다. 제 배우 유오성의 입장은 자기 인생을 절박하게 살아가는 인물 여기에 비하면 안타고니스트니깐 악의 축인데 앞으? ㅓㄴ개되는 딸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힘을 가지고 모든 것을 헤처나갈 듯. 어떻게 진행될 지는 모르겠지만 딸에게 계속 어느 누구도 믿지 않는다 의지하는 사람은 딸 밖에 없다. 상대들이 유일하게 지목해도 지금 저한테는 딸에 대한 사랑 고종 순종 3ss 시대가 약간 뒤틀렸다. 안동 김씨 대원군이 그땐 이미 민씨 일가가 전공을 장악한 상태 아직도 안동김씨가 나와서 하는데 그 부분을 땡길 것 같다. 임오군란 갑신정변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전체 드라마의 성격하고 같다 한 드라마의 복수에 집착하고 연연하면 작아진다고 생각ㅎ 전 체 자기를 놓고 세상을 바라보느냐 세상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자기르 ㄹ놓고 살아가는 게 아니라 세상 속에 내가 어떻게 움직이고 잇는 지 인물로 자리매김 하면 좋지 않을가 박윤강이란느 인물이 그런 것들을 기대하고 있다.
김벼재의 아들 제가 살아오지 않은 삶이었기 때문에 어렵다 코드를 한 번 찾고자 고민했다. 결론 내린 건 아버지의 사랑을 찾아가는 것. 그것 이꼴 오버랩 되는 것이 호경이 세상을 개혁하고자 하는 것과 비슷한 지점을 찾고자 했다. 지난주에 비로소 두드러지게 되었다. 지난주 방영됐던 독대하면서 울분을 터트렸다 아프게 봐주셨다 감사드린다 처음부터 김병재가 김호경에게 나쁜 건 아니었다. 서 출인데도 다른 아들과 똑같이 처으부터 그런 아버지는 아니었는데 그런 아버지가 변하게 됐고 정의로운 아버지가 비겁해 질 수 밖에 없었던 세상에 대한 반기 좌의정인데 아빠의 뜻에 반기를 드는 김호경이 아버지로 신세대들을 대신해서 어떤 기득권력으로부터 평등한 세상을 견인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 많이 도와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 작가님한테 바라는 건데 좀 더 두드러졌으면 좋겠대
본의아니게 이게 참 맞는 것 같다 가까이서 보면 비ㅂ극인데 멀리서 보면 희극 더 심하게 말씀드리면 장가갈 대나 인생의 변화를 맞지 않
따로 참고하셨던 캐릭터
시놉을 본 후에 캐릭터를 만들었다. 시놉을 보지 않을 상태에서 했다면 정말 헤맸을 것. 과거가 주인양방한테 겁탈 당하고 아버지가 그걸 보고 그걸 다 죽여버려요 봇짐 장사 하나를 털어서 시작을 한 도접장 과거 있어요 근데 그랬기 때문에 우리의 과거를 묻고 입고 더 그 야망과 욕망을 위해서살 수 바껭 없는 그 핵이 있다. 평생 여자로 살 수 없었던 해원의 마음에 사랑을 느끼게 된 한조상 거기서 마음에 혼란이 오고 아버지한테 반항도 많이 하고 대들기도 해요 앞으로 대들기도 하고 수인이랑 관개도 굉장히 팽팽해 진다. 한조가 윤가잉라는 걸그 관계들이 팽팽해져가지고 사랑으로 달려갈 것인지 아니면 어떤 것을 포기해야 할 것인지 고민하지만 여자이기 때문에 그게 해원의 가장 큰 캐릭터이다.
물론 희망사항 배우가 바로보는 작품의 결말 박윤강 히어로 복수를 위해 시작?譏嗤 격변기 속에서 조선인 박윤강으로 한 사람으로 헤쳐나가는 인물로 자리했으면 최원신 곱게 죽었으면 좋겠다. 제가 편하게 연기하려는 게 아니라 용서라는 게 반성을 하는 것으로 의지로 그렇게 좀 교수형이 좋지 않을까. 희망사항 각성을 하고 깨달음을 얻고 나갔으면 좋겠다
뭐 저도 드라마가 갖고 있는 목적이 박윤강 개인사에 얽매이지 않고 시대를 대변하는 인물로 성장하는 그 시대를 고스란히 보여드릴 수 있는 아픔과 사랑과 역사적인 혼란 중심에 선 인물을 보여드리게 될 것 같다. 항상 열림 결말 주인공이 죽었으면 좋겠다 작품 끝나기 직전에 제발 죽여달라고 멋있게 죽었으면 좋겠다. 작가님과 감독님은 생각이 드르다. 시대가 우울한 시ㅣ기고 주인공까지 죽으면 사람드링 얼마나 희마ㅣㅇ을 잃겠나 그 말에 공감하지만 비장한 결말을 맞아했으면 좋겠다. 영웅으로 태어나는 것은 여러 의미가 있지만 많은 분들께 시대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민중의 영웅으로 거듭났으면
'
따뜻한 마음 시선 생길 수 있게 마무리 사극 힘들지 않다. 좋은 점이 너무 많다. 현대극보다 기복이 많고 시댈르 표현하다보니 배우로서 할 일이 많다고 생각. 사극이 그런 면에서 연기자로서 ㅏㄴ족스러운 것 같다. 행복하게 촬영 중
결말 같은 경우는 사실 저도 희생되어지는 것에 대한 감동이 있는 편이다 주인공이 죽어야 합니다라고 쓸어 담을 수는 없지만 희생 되는 지점들이 감동스러운 드라마를 만들어가는 것 같다. 실제로 그런 게 많다. 지금 찾아가고 있어요 항상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희망을 바라볼 수 있고 새로운 세상 발전적인 희망 시청자분들이 고스란히 느끼면 좋겠다. 제가 항상 히어로물 희망을 보고 힐링 받을 수 있다.ㅏ 희망과 치유의 드라마로 남았으면 좋겠다.
저는 역사물이라는 게 그 시대에 경험하지 못하는 걸 갖고 지금 시대를 반추하고 있기 때문에 독재 1% 나머지 99% 역사가 있으니 잘 흘러가고 있는데 시청자들에게 해피한 것보다 2014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는 모맨텀을 제공하면 좋겠다. 무겁게 전개시키는 건 아니니까 현재 시점에 와 있고 현재 어던 위치에 있느?? 각성까지는 아니지만 그런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이준기하고 나이대가 비슷하지 않다라는 것 생긴 게 이준기와 비슷하지 않았다는 거 많이 부러워 했을 것 같다. 저도 액션을 좋아하는 편잉지만 애액션 선이 곱다. 무용에 가깝다 아름다운 임팩트가 있어서 동년배가 아니고 비슷하게 생겼다는 부러워 했을 것 같다. 내가 여자가 아닌 게 다행이다 상미 혜빈이 모르겠다 선배 연기 먼저 했던 선배 입장에서 보면 주인공 역할을 한다는 것이 리더 역할을 하는 건데 먼저 다가가고 얘기하고 선배들 후배들을 챙기고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알므다운 현장에 배우 인생에 있어서 ㅈ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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