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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연예인들의 블로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수 구준엽(DJ KOO) 역시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구준엽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처음에는 30~50명 정도가 들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 핸드폰을 분해했는데 6만명이 들어와서 테러를 당한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구준엽의 블로그에는 각종 패션 아이템들을 비롯해 IT 정보, 음악 관련 행사 등의 내용이 다양하게 게재돼 있다. 각종 희귀한 소품들과 고가의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최근 SNS가 아닌 스타들의 블로그 열풍이 지속되면서 구준엽의 블로그 역시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구준엽은 오는 8월 1일과 2일 양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 축제 행사장 인근에서 진행되는 '머드 크레이지-2014 K-EDM 서머 비치 페스티벌(Summer Beach Festival)'에 참여한다.
[구준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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