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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강혜정이 남편인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라디오 스튜디오를 찾았다.
23일 오전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 측은 공식 트위터에 "블로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 '꿈꾸라'를 깜짝 방문 해 준 손님이 있었으니 내조의 여왕. '이런 아내, 이런 여자 또 없습니다'의 표본, 강혜정씨"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7월 22일 타블로의 생일을 맞아 라디오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아내 강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혜정의 등장에 타블로는 그녀에게 다정한 포옹을 건네고, 함께 케이크를 들어 보이는 등 단란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꿈꾸라'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부부. 사진출처 = '꿈꾸라'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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