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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동현배가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태양의 친형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 동현배가 MGB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윤상현, 송재희, 박탐희, 서영희, 박동빈 등과 한 식구가 됐다.
현재 개성있고 안정된 연기로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동현배는 2011년 tvN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에서 첫 등장부터 신선한 모습과 넘치는 끼, 임팩트 강한 댄스로 주목을 한 몸에 받은바 있다.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내공을 쌓은 것은 물론 배우로서 갖춰야 할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도 겸비하고 있어, 2014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현배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내재되어 있는 끼와 재능이 무한한 배우다. 여기에 무엇보다 성실성을 겸비한 재원이다.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무엇보다 연극과 뮤지컬 등을 통해 다져온 경험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우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동현배는 2006년 영화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데뷔, '잠복근무' '사사건건' '대한민국 1%' '마이라띠마' '동창생' '한공주' 등에 출연했다.
[배우 동현배. 사진= MGB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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