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의 주연배우 강예원, 송새벽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마지막 밤을 빛낸다.
강예원과 송새벽이 오는 25일 진행되는 제18회 PiFan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내 연애의 기억'의 이권 감독, 조연배우 박그리나와 김현준 역시 부천의 레드카펫을 밟는다.
'내 연애의 기억'은 제18회 PiFan 폐막작으로, 번번이 연애에 실패하던 은진이 운명적으로 만난 남자 현석과 인생 최고의 연애를 이어가던 중 현석에게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강예원이 화끈하지만 쿨하지 못한 은진, 송새벽이 완벽하지만 수상한 현석 역을 맡아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내달 21일 개봉된다.
[강예원(왼쪽)과 송새벽. 사진 = 영화 '내 연애의 기억'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