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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44)가 SNS 도발을 감행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초소형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올려놓아 40대의 놀랄만한 몸매를 과시한 것.
영국 데일리메일은 로페즈가 이 사진을 그녀의 절친인 여배우 리 레미니에 보내는 것이라고 22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매체는 수년간 무대에서의 춤과 공연으로 다져진 믿기지 않는 놀랄만한 몸매였다고 감상하며, 로페즈의 동갑내기 절친인 리 레미니도 '이에 동의할 것'이라고 했다.
로페즈는 사진 옆에 "그녀(리 레미니)가 '움직이지 마~!'라고 소리쳤다", "레미니가 나를 웃긴다 # 미치진 않았고#dlrtnrgowurksp!'라고 캡션을 달았다.
사진속의 로페즈는 편안한 풀가 안락의자에 갈색 초소형 비키니를 입고 비스듬히 앉아있다. 챙넓은 모자를 쓰고 조종사 선글래스를 끼고는 선탠한 날씬 복부와 미끈한 허벅지를 자랑한다.
지난 주에도 제니퍼 로페즈는 빨간 비키니 사진을 올려놓고 '친구가 찍어 주었다. 나를 포즈잡게 했는데! 누구게요?'라고 정겨운 사진설명을 올려놓았다' 친절히 답도 적어 '리 레미니'.
리 레미니는 美 CBS 인기시트콤 '더 킹 오브 더 퀸즈(The King of the Queens)'의 캐리 헤퍼먼 役으로 큰 인기를 모은 여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수시로 수영장서 번개만남 갖고 사진 찍는 단짝이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남편인 가수 마크 안소니와 이혼종결됐다. 지난 달에는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서 화끈한 개막공연도 펼쳤다.
[섹시 비키니 차림의 제니퍼 로페즈. 사진출처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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