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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JYJ가 지상파 광고로 컴백을 알렸다.
23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JYJ의 브랜드 광고가 시작 됐다. 이번 광고는 각 방송국의 골든 타임대에 편성 됐으며 3주간 매체비 10억을 들여 대기업 광고 분량의 횟수로 전파를 탄다.
씨제스 측은 “이 광고는 JYJ의 음반이나 투어에 대한 광고가 아니라 JYJ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광고다. 정기적으로 JYJ가 아티스트로서 가지는 역량과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광고 제작을 할 예정이며 이는 엔터 업계의 유래 없는 아티스트 브랜드 광고로 엔터 마케팅의 또 다른 지평을 열 수 있다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JYJ에 앞서 소녀시대, 동방신기, B.A.P(비에이피) 등도 지상파 광고를 통해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JYJ는 지난 22일 새 앨범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JYJ.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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