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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보스와의 동침'의 토요일 편성이 확정됐다.
22일 JTBC는 "'보스와의 동침'이 오는 26일 오후 8시 25분에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형식의 게스트 쇼다. 개그맨 김구라, 가수 데프콘,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MC를 맡았다.
1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JTBC '빅스타 리틀스타'의 편성도 토요일 오후 7시 25분으로 변경됐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빅스타 리틀스타'에서는 개그맨 김지혜와 딸 박주니가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데프콘, 박원순, 광희, 김구라(왼쪽부터).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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