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난 서민정 별바라기다" 고백…'2002년 중학생 때부터'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이 배우 서민정의 과거 열혈 팬이었음을 밝혔다.

최근 MBC '별바라기' 녹화에 출연한 비스트 윤두준은 "누구의 별바라기였냐"는 질문에 "서민정 별바라기였다"고 고백했다. 2002년 중학생이었던 윤두준은 서민정이 출연한 SBS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를 보고 서민정 특유의 미소에 반해 팬이 됐다.

비스트 막내 손동운은 윤두준이 서민정의 팬으로 활동했던 충격적인 아이디와 과거 흔적들을 폭로해 윤두준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특히 윤두준은 서민정에게 속마음을 담은 솔직한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밤 11시 15분 방송.

[아이돌그룹 비스트의 윤두준(왼쪽), 배우 서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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