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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팔로우미3' MC 아이비의 다양한 비키니 수영복이 공개됐다.
최근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3' 녹화에는 MC 아이비가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외보다 더 각광받는 여행지로 꼽히고 있는 제주도로 럭셔리 호텔투어를 즐겼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비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부각시킬 수 있는 섹시한 레드 컬러의 비키니와 화려한 컬러의 하와이안 프린팅 비키니 등 본인이 소장한 다양한 비키니 수영복을 선보였다.
특히 개성 넘치는 스트라이프 원피스 수영복을 소개한 아이비는 "수영복 하나만으로도 볼륨감 있는 몸매로 커버할 수 있다"는 특급노하우를 전했다. '팔로우미3'에는 실제로 이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뽐내며 제주도 푸른밤 아래서 수영을 즐기는 아이비의 모습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 여행용 필수 아이템 공개와 함께 평소 아이비의 트레이드 마크인 레드립을 돋보이게 하는 셀프 메이크업 방법과 여름철 모공관리를 통한 나이트 케어 등 여행지에서의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한다.
한편 '팔로우미3' 5회에는 'MC들의 3인 3색 바캉스'를 주제로 방송된다. 송경아가 선보이는 도심에서 즐기는 바캉스부터 화보 촬영차 스웨덴과 영국으로 떠난 아이린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유럽워킹투어까지 색다른 여름 바캉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비의 비키니 수영복은 23일 밤 11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 '팔로우미3' 아이비. 사진 = 패션엔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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