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가 화요일 밤 새로운 복병이 될 전망이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는 배우 최정윤이 출연해, ‘부잣집 딸’, ‘재벌가 며느리’ 등 그동안의 오해와 진실에 입을 열었다. 온라인의 뜨거운 반응을 반영하듯, ‘택시’ 339회 방송은 시청률에서도 의미 있는 수치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택시’ 339회는 케이블TV,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1.4%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2.0%다.
이날 시청률에서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던 ‘최정윤의 신혼집 공개’ 부분이다. 지난 2011년 결혼 후,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한 최정윤의 신혼집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돼 이영자, 오만석 MC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재벌가의 며느리’란 타이틀과 달리, 최정윤은 주변 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커튼을 사서 다는 소박한 면모도 드러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이글 파이브’의 멤버였던 4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안방극장까지 달달함을 전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방송인 슈와 임효성 부부가 슬하의 자녀들과 함께 ‘택시’에 출연한다.
[최정윤. 사진 = tvN]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