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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7인조 걸그룹 7학년1반이 상큼 발랄 시구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7학년1반은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저희 시구하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7학년1반은 기타 타이거즈 유니폼과 핫팬츠를 매치시켜 걸그룹다운 상큼한 패션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의 개성이 묻어나는 포즈와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7학년1반은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한편 7학년1반은 지난 1월 첫 싱글음반 '오빠 바이러스'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멤버 별명으로 '빵셔틀'이라는 은어를 사용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걸그룹 7학년1반. 사진 = 7학년1반 공식 트위터]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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