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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최민식이 20kg에 육박하는 갑옷을 입고 포스터를 찍다 졸도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MC 윤도현, 수영)에서는 영화 '명량' 최민식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최민식은 포스터 속 갑옷 무게에 대해 "무겁긴 무거웠다. 제대로 입어 보자 해서 몇 겹을 겹쳐 입었다"고 밝혔다.
최민식이 입은 갑옷 무게는 20kg에 육박했다. 이에 최민식은 "틈만 나면 앉아 있었다. 앉는 것도 고역이다. 앉을 때도 일어날 때도 고역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식은 촬영중 더위와 갑옷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졸도한 것에 대해 "눈 떠보니까 내가 누워 있더라"고 털어놨다.
[최민식.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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