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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대량의 가나초코렛을 선물 받았다.
25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아침 현장 속보입니다. JTBC 건물에 '비정상회담' 샘 앞으로 선물이 도착했다고 합니다. 한동안 가나초코바만 먹어도 돌듯 싶은데요. 감사합니다. 롯데제과. 샘의 드림컴트루가 얼마 남지 않은 듯"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롯데제과가 '비정상회담' 측에 전달한 가나초콜렛 박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나 출신인 샘 오취리는 지난 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1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가 되서 CF를 찍게 된다면 어떤 종류의 CF에 출연하고 싶나?"란 MC 성시경의 질문에, 출신 국가의 이름을 딴 "가나 초콜렛"이란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은 3명의 MC와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한 자리에 모여 매 회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샘 오취리. 사진 = JTBC 제공, '비정상회담'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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