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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스피카 박주현이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소화했다.
박주현을 비롯한 스피카 멤버들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스포츠 아레나(Los Angeles Memorial Sports Arena)에서 열린 'M COUNTDOWN 2NIGHTS in LA'(엠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 가운데 박주현의 독특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주현은 단추를 모두 풀어헤친 과감한 의상으로 가슴 라인을 고스란히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파랑새 무늬의 특이한 프린팅 패션 역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박주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예쁜데 왜?"란 글을 올리며 일각에서 불거졌던 혹평에 대해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피카는 최근 미국 데뷔 싱글인 'I DID IT'을 발매했다. 스피카는 10일 KCON 무대에 올라 신곡 'I DID IT'의 첫 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재 국내에서 발매될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피카 박주현. 사진 = 박주현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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