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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종합

'비스티보이즈' 배두훈, "승우의 아픔도 같이 느껴주면 좋겠다" (인터뷰)

시간2014-09-02 15:11:56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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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2년차, 뮤지컬배우 배두훈(28)은 벌써 세 작품을 했다. 첫 작품부터 가능성을 보여줬고 그만큼 인기도 높아졌다. 이와 함께 빠른 성장을 보여주며 그렇게 배우로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케이블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2'에 혜성처럼 나타나 지난해 뮤지컬 '풍월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한 배두훈은 곧바로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비스티보이즈' 무대에 함께 오르며 대학로 인기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두 작품에 동시에 오르는 것은 만만치 않았지만 그만큼 확실히 얻은 것이 있고 그렇게 성장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헤르만 역 이후 뮤지컬 '비스티보이즈' 승우 역으로 만난 배두훈은 짧은 시간임에도 한층 여유를 찾은 모습이었다. '비스티보이즈'에서 내레이터로서 작품을 이끌어가는 이승우 역을 맡은 배두훈은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두 작품을 동시에 하니 사실 힘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재밌게 할 수 있게 됐고 마음의 여유도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뮤지컬 '비스티보이즈'는 청담동의 유명 호스트바 '개츠비' M팀 선수의 이야기. '범죄와의 전쟁', '군도'의 윤종빈 감독과 하정우, 윤계상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던 영화 '비스티보이즈'를 원작으로 탄생된 뮤지컬이다. 영화와는 호스트바라는 배경만 동일하고 기존의 영화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그린다.

▲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느끼는게 있었다"

배두훈은 첫 작품 이후 곧바로 두 작품을 동시에 했다. 패기 있는 도전이 아닐 수 없었다. 그만큼 연출진은 배두훈을 믿었다. 그 역시 자신을 믿고 도전했다. 하지만 만만하지만은 않았던 도전임에 분명했다. 그래서 배두훈은 짧은 시간 그야말로 다이내믹하게 부침과 극복을 반복하며 성장했다.

배두훈은 "되게 힘들었던 게 '블랙메리포핀스'를 하고나면 목이 되게 상하는데 그 다음날 또 '비스티보이즈'를 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계속 왔다 갔다 하는게 목 컨디션에 있어서 힘들더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조절하는 것이 힘들었다"며 "군대 있을 때 성대 결절이 왔었는데 한창 두 작품이 겹쳤을 때 목상태가 그 때랑 비슷한 느낌으로 심해졌었다. 목소리가 안 나오니 정말 많이 흔들렸다"고 밝혔다.

"사실 지난해 '풍월주' 할 때 많은 작품을 하지 못하더라도 차근차근 뭔가 단단하게 쌓아가고 싶다고 했는데 이번에 의도치 않게 두 작품을 동시에 하게 됐다. 처음으로 두 작품을 같이 하면서 안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드린 적도 있는 것 같아 죄송하다. 하지만 이제 좀 분배를 할 줄 알게 됐다. 체력도 어느 정도 경험을 해보니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느끼는게 있었다."

두 작품을 같이 한다는 것, 전혀 다른 스타일의 극을 한다는 것 역시 배두훈에게 많은 깨달음을 줬다. 창작 초연인 '비스티보이즈'와 세번째 무대에 오르는 '블랙메리포핀스'는 확연히 달랐고, 승우와 헤르만 역시 완전히 다른 캐릭터였다.

배두훈은 "창작 초연은 '비스티보이즈'가 처음이었고, 모든 것을 같이 만들어 나가는 느낌이었다. 힘들기도 했지만 연출님, (이)지호, (김)지휘 형이랑 의견 공유를 많이 했다"며 "아무래도 한정된 시간 안에 너무 많은걸 담으려다 보니까 좀 힘들었던 것 같다. 나중에는 선택을 많이 했다. 다 담지는 못하니 할 수 있는 범주 내에서 의견 수렴을 했다. 내레이터로서의 역할이 처음에는 분명하게 드러나는데 뒤로 갈수록 불분명해지는 것 같아 아쉬운 점도 있다"고 말했다.

▲ "최대한 매끄럽게 하려고 신경 썼다"

'비스티보이즈'는 이야기 전개에 있어 점핑이 많아 중간 생략이 많은 채로 사건이 벌어진다. 이런 점은 배두훈에게도 어려움으로 다가 왔고 승우의 변화를 보여주는데 더 집중하게 했다. 심경과 행동의 변화들이 친절하게 설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승우의 변한 모습을 최종적으로 보여줬을 때 관객들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배두훈은 "'갑자기 왜 저래?' 이렇게 보이고 싶진 않았다. 최대한 매끄럽게 하려고 신경 썼다. 사건이 직접적으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에 영향을 받는 입장이지 않나. 그런 부분을 찾는 게 어려웠다"며 "아이디어도 많이 냈다. 전체를 봤을 때 승우는 철저하게 내레이터의 입장으로서 욕심을 덜 부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수정을 거듭하면서 지금은 조금 더 안정된 느낌이다"고 고백했다.

올 트리플 캐스팅으로 매회 첫공연처럼 페어가 바뀌는 것 또한 배두훈에게 스릴감을 줬다. 그는 "장단점이 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합이 어긋나면 아쉬운 부분이 생길 수도 있으니 더 집중해서 해야 한다"며 "연습 때는 되게 거칠었다. 아무래도 남자들끼리 있으니까 말도 편하게 한다. 게임을 했는데 어우.. 가볍게 놀자고 한건데 되게 거칠더라. 재밌는 분들이 많다. 운동을 많이 했는데 팔굽혀 펴기만 해도 경쟁이라기보다 어느 순간 같이 하게 되면서 100개씩 하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승우끼리는 우리가 여기서 어떻게 살아 나가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다. 개인적으로는 승우를 마지막에 과할 정도로 나쁘게 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승우까지 그렇게 되면 너무 아프다는 얘기에 생각을 바꿨다. 승우는 사실 모두의 대변인이라고 생각한다. 관객들이 봤을 때 승우의 모습이 평범한 사람으로 이입이 되고 극이 진행되면서 변하는 모습에 공감을 하면서 그런 감정의 변화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승우도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고 그러니 이런 모습이 돼버린 것이다. 관객들이 납득할 수 있게, 변화의 단계들을 좀 더 정당성 있게 전달하고 싶었다. 승우는 곧 우리의 모습이다."

'비스티보이즈'는 배두훈에게 많은 도전을 하게 했다. '누나누나' 송에서의 애교나 초이스에 대한 부분 등 재미를 주는 부분도 많아 이를 즐기게 됐다. 배두훈은 "애교가 사실 어려웠다. 좀 더 오픈을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소극적인 부분도 있었다. 처음 '누나누나' 송을 부를 땐 오그라드는 게 있었는데 나중엔 자연스럽게 되더라"며 "초이스는 사실 크게 신경을 안 쓴다. 사실 나를 초이스 해도 '왜?' 이런 생각이 들 것 같다. 승우는 갓 배우는 선수니까. 배우는 과정이지 않나. 초이스 되면 당연히 감사하지만 '아직 나 아무것도 없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관객에게 토하고 이런 장면에서 관객들과 가까이서 재미있게 하는 부분이 있는데 더 재미있게 하고 싶다. 깔창을 빼는 부분도 나는 내 키를 알고 있으니 민망하지 않다. 이제는 당연히 웃음 포인트라 생각한다. 나는 딱 봐도 작아 보인다. 주변 형들이 너무 크니까.. '180이요'라고 얘기하는건 거기서 일 해야 되니까 나도 호스트바에 맞는 조건이 돼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하는 거다. 근데 관객들이 너무 많이 웃으시더라. 그래, 웃음 포인트는 거기야...라고 생각했다."(웃음)

▲ "끝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배두훈은 '비스티보이즈' 속 다른 인물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했다. 인물적으로나 배우로서나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배두훈은 "'비스티보이즈'를 통해 얻은 것이 많다. 일단 다른 배우들을 보면서 달라진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됐다. 사실 예전엔 기본적인 것들을 해내는 것을 우선시 했는데 다른 배우들을 보며 되게 재미있게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세 마담들 다 인상 깊었다. '돈이 곧 권력이고 명예고' 할 때 어떤 절규에 가까운, 외침에 가까운 듯한 느낌이다. (김)종구 형이 '네들은 왜 고상한 척이야. 세상이 고상하지 않은데' 하면서 객석 쪽 허공을 바라봤는데 그게 마치 관객한테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세상한테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중의적인 느낌이 들기도 했다"며 "마지막에 '언젠 내가 혼자 아닌적 있었냐' 이런 것에 있어서도 위로 올라갈수록 외로워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욕심이 많을 수록, 더 가지려 할 수록 더 외로워지는 것 같다. 그런 대사들이 쿡쿡 다가왔다"고 말했다.

"민혁 역에 좀 마음이 간다. 캐릭터가 연습 때도 그랬고 정말 꿈 많은 아이였는데, 손만 뻗으면 잡힐 눈 앞의 꿈이었는데 그렇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웠다. 그게 또 배우 지망생이라 공감이 많이 간 것 같다. 작품적으로는 인간의 욕망에 대해서 많이 생각했다. 승우 역시 나중에 더 위를 바라보게 되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다. 일단 이야기의 초점은 주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승우를 보며 '저 나쁜놈'이라기보다 안타까움을 느꼈으면 좋겠다. 승우도 보면 참 아프다. 결국 가장 위에 올라서지만 한편으론 아픔을 같이 느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어 배두훈은 "'풍월주' 끝내고나서 '블랙메리포핀스' 한다고 했을 때 주위에서 '배두훈은 요나스야'라고 했었다. 그런 이미지가 있었나보다. 자꾸 작다는 얘기가 나와서 좀 그런데(웃음) 작고 그래서인지 요나스의 불안하고 작은 이미지가 어울렸나보다. 근데 생각보다 헤르만 역도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다"며 "'비스티보이즈'도 마찬가지다. 헤르만과는 또 다른 모습이다. 이제는 내면적인 것들을 채워 더 좋은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새로운 경험들을 하고 책도 많이 읽고 해야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제까지 해온 역할이 다 다른 것 같다. '풍월주'는 신라 시대였다. 아! 그것도 기생이었구나. 기생 전문?(웃음) 하지만 '비스티보이즈' 승우와 비슷한 면이 거의 없었다. 사담은 헌신적이고 밝다. '블랙메리포핀스'는 배경도 다르고 언어도 일상의 느낌이 아니어서 '비스티보이즈'와 또 달랐다. 헤르만은 굉장히 감정적이다. 근데 승우는 또 다르다. 세 역할이 다 쉽지 않고 달랐는데 그래서 더 재밌게 한 것 같다. 끝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 개인적으로 어떤 작품을 하든 계속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아직까지는 나쁘지 않게 가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웃음)

한편 배두훈이 출연하는 뮤지컬 '비스티보이즈'는 오는 9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비스티보이즈' 배두훈, 공연 이미지, 포스터. 사진 = 네오 프로덕션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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