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god 파워!"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전국기준 시청률 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2.1%에 비해 1.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은 god로서는 12년 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나오는 날이었다. god가 컴백하면서 유일한 방송 컴백 프로그램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하면서 관심이 쏠린 것. '스케치북'도 사상 최초 단독 게스트, 사상 최다 인원인 약 1700명의 방청객, 최초 재방송 편성 등 스케치북의 모든 기록을 새로 세우는 날이었다.
'스케치북' god편은 기존 80분이었던 편성을 90분으로 확대 편성했으며, 스케치북 역사상 최초로 재방송이 편성됐다. 재방송은 10일 오후 3시 50분 전파를 탄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은 1.8%를 MBC '뉴스24'는 2.7%를 각각 나타냈다.
[god. 사진 = KB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