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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이 '종합 2위' 사수에 나선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5일차를 맞는 23일, 한국의 메달 사냥은 계속된다. 볼링, 승마, 펜싱, 유도, 배드민턴 등 '효자 종목'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아시안게임 전통의 '효자 종목'인 볼링은 오전 9시부터 열리는 남자 개인전을 시작으로 '금빛 스트라이크'를 꽂는다.
같은 시각에 열리는 남자 사격 10m 공기소총, 25m 속사권총, 그리고 여자 트랩 경기도 주목할 만하다.
이미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승마는 이날 마장마술 개인전에서도 1위를 차지해 개인-단체전 석권에 성공할지 지켜볼 만하다. 황영식과 김동선이 결선에 진출해 대기 중이다.
펜싱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금빛 찌르기'가 기대를 모은다. 이미 개인전 메달을 획득한 남자 정진선, 박경두, 여자 이라진, 김지연 등이 나서는 만큼 금메달을 기대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예선전부터 저녁에 결선을 통해 메달 색깔을 가린다.
단체전 결승전에 진출한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후 6시 30분부터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유도는 남녀 모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재범, 정다운 등 주축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오후 2시부터 예선이 펼쳐진다.
수영에서는 자유형 400m에 출전하는 박태환이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차지할지 관심을 모은다. 저녁이 넘어야 결승이 치러진다. 박태환은 지난 21일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메달 색깔이 정해지지 않지만 양궁도 남녀 리커브와 컴파운드 예선 라운드를 펼치며 '금빛 사냥'의 스타트를 끊는다.
한편 여자 배구는 태국과 오후 7시 30분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박태환이 22일 오후 인천 남구 문학동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진행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 인천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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