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안재민, 공예지, 강신효가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의 문을 닫는다.
오는 24일 진행되는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폐막식의 사회자로 배우 안재민, 공예지, 강신효가 선정됐다. 최근 1년 간 평단과 관객의 주목을 받았던 세 편의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셔틀콕', '러시안 소설'의 주연으로 존재감을 또렷이 드러낸 이들은 '대단한 단편영화제' 최초로 3인 구성의 사회자에 선정돼 새롭고 의미 있는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선 안재민은 tvN 장수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의 사촌 동생 재민 역으로 먼저 눈도장을 찍은 후, 올 한 해 동안 김경묵 감독의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는 물론 배우 고경표, 이초희와 호흡을 맞춘 단편 영화 '인생은 새옹지마', JTBC 주말극 '맏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사회자 3인 중 홍일점인 배우 공예지는 '셔틀콕'에서 '얼굴은 예쁘지만 성깔 있는' 은주 역으로 분해 신비로운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신선하고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2014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 후보 선정, 이해영 감독의 차기작 '소녀' 캐스팅 소식으로 다시 한 번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지난 5월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영화제 폐막식 사회를 맡게 돼 연기 못지않은 MC 기대주로도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연식 감독의 영화 '러시안 소설'로 생애 첫 영화, 첫 주연 신고식을 동시에 치른 배우 강신효는 요즘 배우들에게선 보기 힘든 고전적이고 선이 굵은 외모, 그리고 그에 더해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러시안 소설' 후 단번에 주목 받으며 '배우는 배우다'에서 배우 이준과,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배우 김옥빈, 이희준과 호흡을 맞추며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편 안재민, 공예진, 강신효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폐막식은 오는 24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진행된다.
[안재민, 공예지, 강신효(왼쪽부터). 사진 = 대단한 단편영화제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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