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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도심공포스릴러 영화 '맨홀'(감독 신재영 제작 화인웍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23일 '맨홀' 측은 오는 10월 8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무삭제 도심 공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평화로운 도심 속 맨홀을 비춘 화면을 시작으로 아빠와 사이좋게 통화를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한 평범한 소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곧 엄습해올 정체불명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채 걷던 소녀는 순간 섬뜩한 느낌에 뒤를 돌아보지만 골목길엔 혼자뿐이다. 하나 둘씩 꺼져나가는 가로등 불빛처럼 서서히 조여 오는 공포심에 놀라 달음질치는 소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맨홀 속 정체불명의 남자 수철이다.
그에게 낚아 채여 맨홀 안으로 끌려 들어가는 소녀와 굳게 닫혀버리는 맨홀 뚜껑. 과연 그 아래서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지, 의문의 맨홀 속 존재가 과연 누구인지 폭발적인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미로처럼 얽히고설킨 맨홀을 따라 이어지는 화려한 카메라 워크와 맨홀 속 이미지는 우리들의 상상 속 맨홀 그 이상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한편 '맨홀'은 거미줄처럼 얽힌 지하 세계, 맨홀을 지배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그 속으로 납치된 자들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을 그린 도심공포스릴러로 정경호, 정유미, 김새론 등이 출연한다. 내달 8일 개봉.
[영화 '맨홀' 무삭제 도심 공포 영상 캡처. 사진 = 네이버 영화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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