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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구텐버그' 새 페어 허규, 김종구가 자신들만의 강점을 어필했다.
허규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구텐버그' 프레스콜에서 "원래 페어들보다 긴장도가 더 있을 거다. 아무래도 익숙함이 더 떨어지기 때문이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게 어떻게 보면 실제 버드와 더그의 모습이다. 처음으로 자신들의 작품이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상황이 얼마나 버겁겠나"라며 "그 모습은 우리가 훨씬 어설픈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구는 "나도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다. 구텐버그 할 때 내가 (정원영보다) 더 키가 크다"며 "내가 생각한 구텐버그는 키가 클 거라 생각했다. 그것 빼고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구텐버그'는 뉴욕뮤지컬페스티벌 최우수 뮤지컬 대본상을 비롯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외부비평가 협회상 등 굵직한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최근 뉴욕의 젊은 씨어터고어(Theatre Goers)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뮤지컬 중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오는 12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허규(왼쪽), 김종구. 사진 = 창작컴퍼니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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