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아들 주안 군이 택견에 도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현, 손준호는 아들 주안 군을 남자로 만들기 위해 택견을 배우러 갔다. 김소현은 아들을 위해 평소 치마를 입던 것과 달리 택견복을 입는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손준호의 스파르타 교육은 주안 군은 물론 김소현까지 힘들게 했다. 손준호와 택견 대결을 펼친 김소현은 "좋은데.. 너무 스파르타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주안 군 역시 엄마, 아빠를 보며 "싸우지마~"라고 외쳤고, 계속해서 택견 대결을 하려는 아빠에게 "하지 말라고"라며 평화주의자 면모를 드러냈다.
['오마베' 김소현, 손준호, 주안.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