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방탄소년단, 무르익은 상남자의 카리스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무르익은 카리스마를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은 후속곡 '호르몬 전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자유분방한 개성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강렬한 비트에 맞춰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무르익은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이 시선을 잡았다.

방탄소년단의 '호르몬 전쟁'은 아름다운 여자 앞에서 가슴이 떨리는 이유는 호르몬 때문이라는 가사를 담은 힙합 댄스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비스트, 에일리, 빅스, 비투비, 송지은, 방탄소년단, 레이나, 보이프렌드, 딸기우유, 비아이지, 매드타운, 밍스, 탑독, TOXIC, 에이코어, 딜라잇, 대국남아, 퍼펄즈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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