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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물량공세·소수정예’ 마운드 중간점검, 결말은

시간2014-11-09 10:18:0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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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시리즈도 중반을 넘어섰다.

2승2패. 예상대로 팽팽하다. 애당초 삼성과 넥센 중 1팀이 쉽게 이길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사람은 없었다. 두 팀 전력이 거의 엇비슷하기 때문. 상대적으로 마운드보다 타격이 강하다는 결정적 공통점도 있다. 당연히 한국시리즈 같은 단기전서는 마운드 운영이 중요하다. 4차전까지 보여준 두 팀의 마운드 운영은 판이했다.

삼성은 물량공세, 넥센은 소수정예. 삼성은 릭 밴덴헐크-윤성환-장원삼-J.D.마틴으로 이어지는 4선발에 선발 배영수를 불펜 전천후 릴리프로 돌렸다. 필승조도 심창민-안지만-차우찬-임창용에 왼손 원포인트 권혁이 버티고 있다. 반면 넥센은 앤디 밴헤켄-헨리 소사-오재영 3선발에 필승조도 조상우-한현희-손승락에 불과하다. 문성현 김대우 마정길 김영민은 사실상 특별한 역할이 없다.

▲팽팽한 위력

객관적인 경쟁력은 삼성이 넥센보다 좋다. 삼성은 팀 평균자책점 4.52로 2위, 넥센은 5.25로 5위였다. 그러나 한국시리즈 4경기를 통해 살펴본 두 팀의 마운드 위력은 대동소이했다. 삼성이 3.60, 넥센이 3.86. 삼성은 4차전 선발 마틴이 1⅓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으나 밴덴헐크(6⅓이닝 2실점), 윤성환(7이닝 1실점), 장원삼(6⅓이닝 1실점)이 제 몫을 해냈다. 넥센은 2차전 선발 소사가 2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으나 에이스 밴헤켄(13이닝 3실점)이 1차전과 4차전서 30타자 연속 범타 한국시리즈 신기록을 세우면서 맹위를 떨쳤다. 오재영(5이닝 무실점)도 예상 외로 제 몫을 해냈다.

불펜 역시 삼성은 안지만(2경기 2⅔이닝 무실점), 임창용(2경기 2이닝 무실점)이 완벽투를 펼쳤다. 심창민(2경기 1⅔이닝 무실점), 권혁(1경기 ⅓이닝 무실점) 역시 박빙 상황서 나오지는 못했으나 좋았다. 다만, 차우찬(2경기 1⅓이닝 3실점)이 2경기 연속 홈런을 맞은 게 옥에 티였다. 배영수(2경기 3⅔이닝 3실점)도 홈런 2방에 주춤했다. 넥센도 조상우(2경기 3⅓이닝 무실점), 손승락(2경기 2⅔이닝 1실점)이 철벽 계투를 선보였다. 반면 한현희(2경기 1⅓이닝 4실점)가 주춤했다. 대부분 호조를 보였으나 1~2명이 불안한 것도 비슷했다.

▲4선발 VS 3선발 2라운드

선발투수들이 한국시리즈를 한 차례씩 치렀다. 이미 밴헤켄은 두 차례 나섰고, 잠실에서는 다른 선발투수들이 본격적으로 두번째 등판에 나선다. 잠실 5~7차전서는 4선발의 삼성과 3선발의 넥센의 운영 차이에 의한 결과가 그대로 투영될 가능성이 있다. 10일 5차전서 출격할 소사는 4일을 쉬고 나오지만, 11일 6차전 선발 오재영은 단 3일만 쉬고 나선다. 반면 삼성 5~6차전 선발 밴덴헐크와 윤성환은 정규시즌과 마찬가지로 5일을 푹 쉬고 6일만에 등판한다.

물론 휴식기가 투구내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같이 에너지 소모가 큰 단기전서는 당연히 하루라도 더 쉬는 게 구위회복에 도움이 된다. 일단 5~6차전서는 기본적으로 삼성이 선발 매치업에서 우위를 지닌다고 봐야 한다. 더구나 소사의 경우 2차전서 크게 무너졌다. 한편으로 양팀 타선이 한 차례씩 상대 선발투수들의 공을 봤기 때문에 좀 더 공략이 수월해질 수도 있다.

삼성은 선발투수들의 붕괴를 떠받쳐야 할 배영수의 4차전 부진이 아쉽다. 배영수는 특유의 관록을 발휘하지 못한 채 이택근과 유한준에게 결정적 한 방을 얻어맞았다. 5~7차전 장소가 홈런이 덜 나오는 잠실이긴 하지만, 배영수로선 재정비가 필요하다. 넥센은 5차전 선발 소사가 삼성전 (정규시즌 3경기 평균자책점 6.00) 트라우마를 벗어나야 한다.

▲ 차우찬·한현희, 한 방 고민

불펜은 차우찬과 한현희가 고민. 두 필승조 투수가 전혀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차우찬은 1차전서 강정호에게 결승 투런포를 맞았고 4차전서도 박헌도에게 솔로포를 맞았다. 한현희는 3차전서 박한이에게 역전 결승 투런포를 맞았고, 4차전서는 큰 점수 차에서도 1이닝 1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다.

차우찬과 한현희는 좌완과 사이드암으로 스페셜리스트에 가까운 셋업맨들이다. 우완 셋업맨들 사이에서 불펜운영 다양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할 카드. 그러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불펜 운영에 오류가 생긴 게 사실. 벤치는 결국 믿고 맡길 수밖에 없다. 현실적으로 별 다른 대안이 없다. 두 사람이 잠실에서 명예회복을 하느냐가 한국시리즈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위에서부터 밴헤켄, 밴덴헐크, 차우찬, 한현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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