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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음주운전에 웬 동정론? 정말 노홍철 위한 길일까 [이승록의 나침반]

시간2014-11-09 13:24:30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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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무한도전' 팬들 사이 동정론 확산'

'길 때와 다른 분위기…자숙 뜻 노홍철에 부담만 주는 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을 두고 일부 동정론이 일고 있다. 노홍철은 자숙의 뜻과 함께 MBC '무한도전' 등에서 하차한다고 밝혔으나, 일부 '무한도전' 팬들이 그의 하차를 반대하며 이번 사건을 두둔하고 있다.

9일 '무한도전' 시청자게시판에 노홍철의 하차 관련 시청자들의 글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음주운전 사건임에도 하차 반대 의견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선 하차 반대 서명운동까지 진행돼 4천명 넘게 서명한 글도 있다.

하지만 음주운전 사건이란 점에서 단순히 '무한도전'을 향한 '팬심' 때문에 노홍철을 옹호하는 건 여러모로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홍철은 적발 당시 채혈 측정을 한 까닭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에 따라 처벌 기준이 정해지는데, 혈중알코올농도가 0.05% 미만이 나올 경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에 해당하진 않게 된다. 다만 이 경우에도 노홍철이 이미 직접 음주운전을 했다고 인정한 만큼 도덕적 지탄을 피할 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음주운전의 경우 운전을 한 당사자뿐 아니라 아무 관련 없는 타인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심각한 사건이다. 이미 과거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사건에 대중의 반응은 엄격한 편이었다.

지난 2012년부터만 따져도 가수 알렉스, 김흥국, 남성그룹 2PM의 닉쿤, 개그맨 유세윤, 배우 이이경 등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대중의 뭇매를 맞았으며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기간을 가졌다. 자숙 후 복귀 과정에서도 "벌써 복귀냐?"는 대중의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월 음주운전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길의 경우 지금까지 공식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사건 당시가 세월호 참사 시국이었단 점을 감안하더라도 당시 '무한도전' 팬들의 반응 또한 냉담한 건 마찬가지였다.

따라서 노홍철의 하차를 두고 일부에서 일고 있는 '동정론'은 도리어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노홍철에게 부담감만 안긴다는 지적이다. 노홍철 '동정론'이 도리어 노홍철을 향한 비난 여론을 부채질하며 찬반양상으로 번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제작진이 하차 의사를 받아들이고 남은 다섯 멤버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힌 만큼 당장 제작진으로서는 다음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서둘러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을 딛고 일어나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향후 노홍철이 '무한도전'에 복귀하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지금의 '동정론'으로 충분한 자숙 기간 없이 복귀할 경우 같은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키고 자숙한 길의 상황과 비교되며 한 차례 더 논란을 일으킬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더 큰 부담감만 주는 셈이란 지적이다.

[방송인 노홍철(위), 길(아래 맨 왼쪽)과 노홍철이 빠지기 전 MBC '무한도전' 멤버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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