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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민아가 10.06초만에 잠들었다.
9일 방송된 SBS '즐거운 家!'(이하 '즐거운가')에서는 김병만, 이재룡, 장동민, 송창의, 정겨운, 비투비 민혁, 걸스데이 민아 등 멤버들의 집짓기 공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아와 민혁은 축사에 새 식구를 맞이하기 위해 흑염소를 분양받으러 떠났다. 민아는 민혁이 직접 운전하는 트럭을 타고 흑염소 농장으로 출발했다.
이동 중 민아는 출발 직전까지 이어진 집 공사로 피로가 쌓인 나머지 차 안에 카메라가 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하품 퍼레이드에 이어 걷잡을 수 없는 졸음에 무너지고 말았다.
민아는 10.06초만에 잠이 들고 말았고 입을 벌리고 자는 등 내숭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민혁은 그 옆에서 브이를 그리는 등 잠든 민아를 놀렸다.
['즐거운가' 민아, 민혁.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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