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잉글랜드의 축구 영웅 데이비드 베컴이 "국가대표에서 뛰는 게 어릴 적 꿈이었다"고 말했다.
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최근 내한한 데이비드 베컴과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베컴은 축구선수의 꿈을 처음 갖게 된 순간으로 "4, 5살 때였다. 항상 프로축구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 더 나아가 잉글랜드 국가대표가 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게 꿈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이 되었을 때 가장 뜻깊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베컴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와 이웃사촌이라며 "자주는 못 보지만 정말 좋은 친구"라고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