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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나나가 과감한 19금 상황극을 펼쳤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2')에서는 이국주, 나나, 써니가 여자들만의 데이트라는 콘셉트로 함께 삼청동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 나나, 써니는 타로점을 본 뒤 카페에서 여유로운 한 때를 보냈다. 이에 세 사람은 상황극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 때 나나는 "나 요즘 남편 때문에 힘들어. 잠을 못 자. 온몸이 뻑적지근하다"는 19금 발언으로 주위를 초토화시켰다.
써니는 "이 언니 뭐만 하면 19금이다. 순간 당황했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써니.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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