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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킴 카다시안의 누드 엉덩이가 미국 대학수능시험에까지 등장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최근 '페이퍼' 매거진에 실린 카다시안의 엉덩이 사진이 미국 대학수능시험인 SAT 자율학습 수학방정식 문제에 사용됐다고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누드 포즈를 취해서 대학에 갈 수는 없지만, 킴 카다시안의 유명한 중력무시 엉덩이가 시험에 도움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하며, 인터넷을 끓게했던 카다시안의 '페이퍼' 매거진 사진이 자율학습 SAT의 수학문제로 나왔다고 전했다.
SAT 자율학습반 트위터에는 킴 카다시안의 엉덩이 사진이 복합 수학방정식 문제로 출제됐다. 문제는 "왼쪽의 유명 여자스타의 엉덩이사진은 64파이의 넓이이며, 8 합동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영역의 1 부분의 둘레는 얼마일까?".
문제 출제측은 "애국적이고 팝 문화적 마인드를 가진 미국인으로써 SAT 수학을 가르치면서도 우린 킴 카다시안의 최근 사진을 보지 않을 수 없다."며 학생들을 일깨웠다. 출제자는 "고개를 들라! 11월 24일이 접수 마감일이고, SAT는 12월 6일"이라고 응원했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사진 = 미국 패션잡지 '페이퍼' 매거진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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