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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구원이 오는 16일 현역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4일 오후 구원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구원이 오는 16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다.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오는 16일 경기 의정부의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하는 구원은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데뷔한 구원은 영화 '전설의 주먹'과 KBS 드라마 '칼과 꽃', '연애의 발견'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다.
[배우 구원.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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